-
이종걸 "교안 오빠" 페북 글 수정…한국당 “저급한 성인식"
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의원. [연합뉴스]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의원이 지난 22일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를 ‘교안 오빠’로 부르며 비판하는 글을 썼다가 논란이 일자 수정했다.
-
김세연 이탈로 ‘변혁’ 몸값 올라갔나…‘개혁’ 빠진 한국당의 M&A 딜레마
김세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이 20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희망2020나눔캠페인 사랑의온도탑이 제막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. [뉴스1] 김세연 자유한국당 의
-
황교안, 측근 만류에도 “남은 건 소명의식…죽기 각오로 단식”
결기(決起)인가. 혈기(血氣)인가.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0일 단식을 시작했다. 그는 이날 오후 3시쯤 자신이 지난 9월 삭발했던 청와대 앞 분수대 광장에 등장했다.
-
오후 2시에 청년 간담회? ‘노땅 정당’ 비난받은 황교안
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익대 인근의 한 카페에서 청년정책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. [뉴스1] “자유한국당 하면 ‘노땅 정당’이라고 한다.”(인하대 학생
-
"금수저 아닌 백수 불렀나" 오후2시 청년간담회, 혼난 황교안
“자유한국당하면 ‘노땅 정당’이라고 한다.”(인하대 학생 신주호) “오후 2시 간담회면 사회생활하는 청년들 오지 말란 이야기.”(청년창업자 백이룸)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
-
[사설] “한국당 수명 다했다”…불출마 선언한 김세연 의원의 고언
자유한국당의 김세연(3선·부산 금정·47)의원이 어제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. 기업인 출신인 김 의원은 차세대 리더군으로 꼽힐 만큼 정치권에선 신망이 두터운 정치인으로 통한다.
-
[분수대] 황교안의 언어
최민우 정치팀 차장 박찬주 전 육군대장이 한국당 인재영입 1호라고 했을 때 적지 않은 이들은 “어쩌면 공관병 갑질은 미디어의 장난일지 몰라. 우리가 모르던 박찬주의 진면목을 황교
-
“일하고 있잖아요” “뒤에서 총질하면 되나”…보름새 네차례 버럭 황교안
김도읍 당 대표 비서실장은 11일 당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전날 문재인 대통령-5당 대표 간 청와대 만찬 회동에서 있었던 황교안 대표와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의 언쟁 전
-
한국당 총선기획단 “박찬주 논란, 예방주사 맞았다 생각”
자유한국당 총선기획단장인 박맹우 사무총장. [뉴스1] 자유한국당 총선기획단은 11일 과거 공관병 갑질 논란 등으로 1차 인재 영입 대상에서 제외된 박찬주 전 육군 대장을 둘러
-
"그게라니" 손학규와 충돌…황교안, 보름새 4번째 버럭 왜
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왜 목소리가 높아졌을까.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. 임현동 기자 김도읍 당 대표 비서실장은
-
[유성운의 역사정치] 문 대통령도, 황교안도···제갈량의 '읍참마속' 기회 있었다
북벌에 나서는 제갈량. 중국 CCTV 드라마 '삼국' [자료=KBS] ‘읍참마속(泣斬馬謖ㆍ울며 마속을 베다)’은 『삼국지연의』가 만들어낸 많은 고사성어 중에서도
-
태극기로 물든 광화문 "조국 구속" 줄고 "정권 퇴진" 커졌다
9일 오후 서울 광화문 교보빌딩 앞에서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 주최로 열린 대한민국 바로 세우기 국민대회에서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며 태극기와 손팻말을 흔들고 있다. [연합뉴스]
-
“민주당보다 더 크게 물갈이…박찬주 논란 아픈 예방주사”
박맹우 한국당 총선기획단장 박맹우 자유한국당 총선기획단장은 6일 “더불어민주당이 현역 교체 비율을 최대 4분의 1까지 하겠다고 하는데 야당은 그것보다 더 높아야 국민적 공감대를
-
박맹우 "현역 물갈이, 민주당보다 많아…박찬주는 아픈 예방주사"
박맹우 자유한국당 총선기획단장은 6일 “더불어민주당이 현역 교체 비율을 최대 4분의 1까지 하겠다고 하는데 야당은 그것보다 더 높아야 국민적 공감대를 얻지 않겠나”라고 밝혔다.
-
박원순 “박찬주씨 발언에 당혹…선량한 상식과 동떨어져”
박원순 서울시장. [연합뉴스] 박원순 서울시장은 6일 박찬주 전 육군대장의 ‘삼청교육대’ 발언과 관련해 “안이하고 퇴행적인 발언”이라고 비판했다. 박 시장은 이날 자신의 유튜
-
박지원 “한국당 상습적으로 보이콧…‘광화문당’으로 바꾸든지”
박지원 의원이 5일 국회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질의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박지원 대안신당 의원이 박찬주 전 육군대장 영입 논란 등 리더십이 흔들리는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국회
-
공화당 '패자부활전' 전략에…박찬주 이도저도 못하는 한국당
자유한국당이 박찬주 전 육군 대장 영입을 두고 홍역을 치른 가운데, 홍문종 우리공화당 공동대표는 6일 박 전 대장의 우리공화당 출마 가능성을 재차 주장했다. 황교안 자유한국
-
"공관병들 썩은 토마토 맞아" 박찬주 해명과 다른 부인 공소장
박찬주 전 육군대장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유한국당의 영입 추진 보류와 관련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 도중 물을 마시고 있다. [연합뉴스] 자유한국
-
YS는 민중당 3인, DJ는 386 운동권···이런 인재영입 감동줬다
김영삼 대통령이 1994년 3월 9일 청와대에서 신임 민자당 지구당 위원장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며 김문수 전 민중당 노동위원장과 악수를 하고 있다. 노동운동가 출신인 김 전
-
[시선2035] 그들의 뇌가 궁금하다
김준영 정치팀 기자 “하늘나라에 가면 대통령 세 부류가 있다. 타살 박정희, 자살 노무현, 자연사 김대중….” A 국회의원은 기자들과 만난 사석에서 농담을 꺼냈다. 얘기를 더 들
-
김태흠 “강남·영남 3선이상 용퇴” 한국당 물갈이 신호탄?
김태흠 김태흠 자유한국당 의원(재선, 충남 보령-서천)이 5일 “영남권, 서울 강남 3구 등 3선 이상 선배 의원님들께서는 정치에서 용퇴하시든가 당의 결정에 따라 수도권 험지에서
-
김세연 “박찬주 대장, 비례대표뿐 아니라 지역구 공천도 안 돼”
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지난달 24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최연혜 의원실과 여의도연구원 주최로 열린 '문재인정권, 가짜뉴스 논란과 표현의 자유 침해 어떻게 볼 것인가&
-
박지원 “‘박찬주 영입’ 황교안 리더십, 삼청교육대에 머물러”
18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고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도식에 참석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박지원 의원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. [뉴스1] 박지원
-
"삼고초려 인물이 삼청교육대냐"···황교안 '박찬주 회군' 상처
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'문재인 정권 전반기 소상공인 정책평가' 대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. 임현동 기자 황교안 자유한국당